울산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 ‘줄고’…상가·사무실 ‘늘어’
입력 2021.08.04 (23:04)
수정 2021.08.04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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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급등으로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줄고, 상가·사무실 거래량은 전국 최고 수준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업체가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부동산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매 거래량은 1년전보다 1.6% 줄어든 만 4천여 건이며 거래금액은 4조 3천억 원으로 3.7%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상가와 사무실이 327건으로 78.7%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 다음으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반면 가장 거래량이 많은 부동산은 아파트지만,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21% 줄었습니다.
한 부동산업체가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부동산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매 거래량은 1년전보다 1.6% 줄어든 만 4천여 건이며 거래금액은 4조 3천억 원으로 3.7%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상가와 사무실이 327건으로 78.7%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 다음으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반면 가장 거래량이 많은 부동산은 아파트지만,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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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올해 상반기 아파트 거래 ‘줄고’…상가·사무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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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4 23:04:26
- 수정2021-08-04 23:21:42
아파트값 급등으로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아파트 거래량은 줄고, 상가·사무실 거래량은 전국 최고 수준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부동산업체가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부동산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매 거래량은 1년전보다 1.6% 줄어든 만 4천여 건이며 거래금액은 4조 3천억 원으로 3.7%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상가와 사무실이 327건으로 78.7%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 다음으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반면 가장 거래량이 많은 부동산은 아파트지만,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21% 줄었습니다.
한 부동산업체가 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부동산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전체 매매 거래량은 1년전보다 1.6% 줄어든 만 4천여 건이며 거래금액은 4조 3천억 원으로 3.7%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상가와 사무실이 327건으로 78.7% 증가하며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 다음으로 증가폭이 컸습니다.
반면 가장 거래량이 많은 부동산은 아파트지만, 거래량은 지난해보다 21%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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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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