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앞바다에서 죽은 ‘악상어’ 발견

입력 2021.08.04 (23:29) 수정 2021.08.0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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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새벽 5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항 북동쪽 7.6km 해상에서 길이 2.5m, 둘레 90cm의 '악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에서 상어가 발견된 것은 지난 6월 6일 속초 장사항 인근에서 혼획된 '청상아리' 이후 두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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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앞바다에서 죽은 ‘악상어’ 발견
    • 입력 2021-08-04 23:29:08
    • 수정2021-08-04 23:44:30
    뉴스9(강릉)
오늘(4일) 새벽 5시쯤 강릉시 주문진읍 소돌항 북동쪽 7.6km 해상에서 길이 2.5m, 둘레 90cm의 '악상어'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올해 들어 강원 동해안에서 상어가 발견된 것은 지난 6월 6일 속초 장사항 인근에서 혼획된 '청상아리' 이후 두번 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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