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 전체회의…윤석열·최재형·홍준표 불참

국민의힘은 오늘(5일) 오후 당내 대선주자의 의견 수렴을 위해 예비후보 전체회의를 엽니다.

회의에는 이준석 대표와 서병수 경선준비위원장이 참석하고, 김태호·박진·안상수·유승민·윤희숙·원희룡·장기표·장성민·하태경·황교안(가나다순) 후보 등이 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은 휴가와 지방 일정 등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습니다.

어제(4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오늘 경남 창원을 찾아 국립 3.15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진해구 당협 당직자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