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엔진 과열”

입력 2021.08.05 (01:41) 수정 2021.08.05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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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4일) 10시쯤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28인승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기사와 승객 3명은 빠르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 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공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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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고속도로 달리던 버스에서 불…“엔진 과열”
    • 입력 2021-08-05 01:41:01
    • 수정2021-08-05 01:43:43
    사회
어젯밤(4일) 10시쯤 인천시 남동구 도림동 영동고속도로 서창분기점 인근에서 인천 방향으로 달리던 28인승 고속버스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완전히 타 소방서 추산 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버스에 타고 있던 50대 운전기사와 승객 3명은 빠르게 대피해 다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 명과 장비 11대를 투입해 2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이 과열되면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인천공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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