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전국 ‘폭염 경보’…무더위 이어져요!

입력 2021.08.05 (06:28) 수정 2021.08.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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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폭염의 기세가 강해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 강릉 36도 대구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낮동안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 시간대엔 가급적 야외에서의 작업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내륙 일부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북 지역엔 아침까지 약하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60밀리미터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고, 일부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5.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정도 낮지만 대도시와 해안지역은 25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합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34도 대전 35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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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전국 ‘폭염 경보’…무더위 이어져요!
    • 입력 2021-08-05 06:28:03
    • 수정2021-08-05 0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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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폭염의 기세가 강해졌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경보로 강화됐는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 강릉 36도 대구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

낮동안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낮 시간대엔 가급적 야외에서의 작업을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현재 내륙 일부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수도권과 충북 지역엔 아침까지 약하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예상되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60밀리미터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고, 일부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25.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도정도 낮지만 대도시와 해안지역은 25도를 웃돌며 후텁지근합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34도 대전 35도 부산 33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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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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