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아침까지 수도권…충북 약한 소나기!

입력 2021.08.05 (06:59) 수정 2021.08.05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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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 강릉 36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고 일부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내륙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서울엔 약하게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북엔 약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다시 대기가 불안정해져 저녁까지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은 25.4도 등 밤새 대도시와 해안지역은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34도 대전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시간대엔 가급적 야외작업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다시 강해져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입추 절기이자 주말인 토요일엔 오후부터 강원과 충북, 남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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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아침까지 수도권…충북 약한 소나기!
    • 입력 2021-08-05 06:59:13
    • 수정2021-08-05 0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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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이 폭염 경보로 강화됐습니다.

서울의 낮 최고기온 34도 강릉 36도 등 전국이 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낮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되는데요.

소나기의 양은 5에서 최고 60밀리미터로 지역별로 강우량의 차가 크겠고 일부지역에선 천둥번개가 치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 세찬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현재 내륙지역엔 안개가 끼어 있는 가운데 서울엔 약하게 소나기가 오고 있습니다.

아침까지 수도권과 충북엔 약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다시 대기가 불안정해져 저녁까지 내륙지역엔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은 25.4도 등 밤새 대도시와 해안지역은 25도를 웃돌며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광주 34도 대전과 대구 35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3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시간대엔 가급적 야외작업은 하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 바다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폭염의 기세는 다시 강해져 내일은 서울의 낮기온 35도까지 오르겠고 입추 절기이자 주말인 토요일엔 오후부터 강원과 충북, 남부지방에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최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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