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엿새째 폭염경보…낮 최고 33도

입력 2021.08.05 (07:37) 수정 2021.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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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일주일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도 엿새째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최고 33도 내외까지 오르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 3도나 높습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 보내느라 많이 지치셨을텐데요.

2~30분에 한번 목이 마르지 않아도 수분 섭취하시고, 불가피한 야외활동 하실때는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 취하시기바랍니다.

동남권 지역 구름 없이 맑습니다.

오후에 경남 서부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젯밤 부산과 일부 경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온 24도에서 26도 내외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 양산과 김해 36도, 창원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5m까지 높게 일며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절기 입추인 토요일 오후에 내리는 비도 뜨거운 열기를 식히진 못하겠습니다.

낮 기온 최고 33도 내외로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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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엿새째 폭염경보…낮 최고 33도
    • 입력 2021-08-05 07:37:16
    • 수정2021-08-05 13:32:14
    뉴스광장(부산)
부산은 일주일 넘게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도 엿새째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도 최고 33도 내외까지 오르겠습니다.

평년 기온보다 3도나 높습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 보내느라 많이 지치셨을텐데요.

2~30분에 한번 목이 마르지 않아도 수분 섭취하시고, 불가피한 야외활동 하실때는 그늘에서 틈틈이 휴식 취하시기바랍니다.

동남권 지역 구름 없이 맑습니다.

오후에 경남 서부 내륙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서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어젯밤 부산과 일부 경남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현재 기온 24도에서 26도 내외로 어제보다 높습니다.

낮 기온 양산과 김해 36도, 창원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부터 남해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3.5m까지 높게 일며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큽니다.

절기 입추인 토요일 오후에 내리는 비도 뜨거운 열기를 식히진 못하겠습니다.

낮 기온 최고 33도 내외로 찜통더위가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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