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현직 교사 18명 원격연수 꼼수로 실적 챙겨

입력 2021.08.05 (07:49) 수정 2021.08.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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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을 대상으로 한 원격연수에서 일부 교사들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실적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교육 이수내역을 보면, 올해 1월에서 5월 사이 전국의 교원 1,670명이 중복로그인 등의 방법으로 연수를 부당하게 이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에서는 18명의 교원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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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내 현직 교사 18명 원격연수 꼼수로 실적 챙겨
    • 입력 2021-08-05 07:49:11
    • 수정2021-08-05 08:48:25
    뉴스광장(춘천)
교원을 대상으로 한 원격연수에서 일부 교사들이 부적절한 방법으로 실적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이 교육부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받은 원격교육 이수내역을 보면, 올해 1월에서 5월 사이 전국의 교원 1,670명이 중복로그인 등의 방법으로 연수를 부당하게 이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원도에서는 18명의 교원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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