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이상저온 피해복구비 57억 원 지급

입력 2021.08.05 (08:32) 수정 2021.08.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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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영주시는 올 봄 이상저온에 따른 영주지역 농작물 피해 복구비를 57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피해복구비 지원 대상은 2천864농가, 2천39 헥타르입니다.

작물별로는 사과가 천 874헥타르로 가장 많고 복숭아, 자두, 기타작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주시는 이달 안에 국비 40억 원을 우선 지급하고, 도비와 시비 17억 원은 추석 전 지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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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 이상저온 피해복구비 57억 원 지급
    • 입력 2021-08-05 08:32:08
    • 수정2021-08-05 09:06:45
    뉴스광장(대구)
농림축산식품부와 영주시는 올 봄 이상저온에 따른 영주지역 농작물 피해 복구비를 57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피해복구비 지원 대상은 2천864농가, 2천39 헥타르입니다.

작물별로는 사과가 천 874헥타르로 가장 많고 복숭아, 자두, 기타작물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주시는 이달 안에 국비 40억 원을 우선 지급하고, 도비와 시비 17억 원은 추석 전 지급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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