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34도 안팎 무더위 계속…오후 국지성 소나기 주의

입력 2021.08.05 (08:38) 수정 2021.08.0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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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오전을 기해 영광과 장성, 함평 등은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한낮 기온이 34도 안팎,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어제에 이어 폭염주의보 지역이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장기간 밤낮없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 한때는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광주는 아침 기온 25도로 어제도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3도, 광양과 구례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덥겠습니다.

영암과 강진 34도, 장흥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도 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북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34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 오후에 동부 내륙 지역은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기상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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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34도 안팎 무더위 계속…오후 국지성 소나기 주의
    • 입력 2021-08-05 08:38:33
    • 수정2021-08-05 09:36:14
    뉴스광장(광주)
선선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어제 오전을 기해 영광과 장성, 함평 등은 주의보에서 경보로 강화되기도 했는데요,

오늘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한낮 기온이 34도 안팎, 습도가 높아서 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어제에 이어 폭염주의보 지역이 경보로 강화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장기간 밤낮없이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건강 꼭 챙기셔야겠습니다.

오후 한때는 최대 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들이 있겠습니다.

국지적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겠고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지역별 기온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광주는 아침 기온 25도로 어제도 열대야가 나타났고요,

한낮 기온 담양과 화순 35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33도, 광양과 구례 3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더 덥겠습니다.

영암과 강진 34도, 장흥 33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도 33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북쪽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다소 높겠습니다.

당분간 34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 오후에 동부 내륙 지역은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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