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찜통 더위 뚫고 여자 골프팀 ‘어벤쥬스’가 간다!

입력 2021.08.05 (09:07) 수정 2021.08.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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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둘째 날 라운드, 우리 선수들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의 김효주, 김세영, 고진영, 박인비 선수는 어제(4일)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는 찜통 더위 속에서도 1라운드를 무난하게 출발한 데 이어 오늘(5일) 2라운드에서는 선두 도약을 시도합니다.

어제(4일) 고진영은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인비는 2언더파로 김세영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고, 김효주는 공동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달콤한 어벤쥬스’라는 팀명을 붙인 한국 선수들의 선전 기대합니다.

후텁지근한 공기를 시원하게 가르는 김효주, 김세영 선수의 2라운드 첫 티샷,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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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05 10: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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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여자골프 둘째 날 라운드, 우리 선수들의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고 있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의 김효주, 김세영, 고진영, 박인비 선수는 어제(4일) 기온이 37도까지 올라가는 찜통 더위 속에서도 1라운드를 무난하게 출발한 데 이어 오늘(5일) 2라운드에서는 선두 도약을 시도합니다.

어제(4일) 고진영은 3언더파 공동 4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습니다.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던 박인비는 2언더파로 김세영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고, 김효주는 공동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보돼 있는데요.

어벤져스’를 패러디한 ‘달콤한 어벤쥬스’라는 팀명을 붙인 한국 선수들의 선전 기대합니다.

후텁지근한 공기를 시원하게 가르는 김효주, 김세영 선수의 2라운드 첫 티샷, 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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