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전기공급 장애 복구 완료…열차 정상 운행
입력 2021.08.05 (09:57)
수정 2021.08.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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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일) 새벽 경부선 전의-전동면 구간에서 발생한 전기공급 장애 복구가 완료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철도는 직원 90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5일) 새벽 5시 10분쯤 작업을 마치고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3시쯤 경부선 상행선 세종시 전의-전동면 구간에서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장비가 전차선 설비를 건드려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하면서 ITX 새마을호 32개 열차와 무궁화호 14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됐었습니다.
한국철도는 직원 90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5일) 새벽 5시 10분쯤 작업을 마치고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3시쯤 경부선 상행선 세종시 전의-전동면 구간에서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장비가 전차선 설비를 건드려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하면서 ITX 새마을호 32개 열차와 무궁화호 14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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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전기공급 장애 복구 완료…열차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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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09:57:52
- 수정2021-08-05 10:35:13
어제(4일) 새벽 경부선 전의-전동면 구간에서 발생한 전기공급 장애 복구가 완료돼 열차 운행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철도는 직원 90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5일) 새벽 5시 10분쯤 작업을 마치고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3시쯤 경부선 상행선 세종시 전의-전동면 구간에서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장비가 전차선 설비를 건드려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하면서 ITX 새마을호 32개 열차와 무궁화호 14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됐었습니다.
한국철도는 직원 90여 명과 장비를 동원해 밤새 복구작업을 벌인 끝에 오늘(5일) 새벽 5시 10분쯤 작업을 마치고 첫차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 새벽 3시쯤 경부선 상행선 세종시 전의-전동면 구간에서 선로보수 작업 중이던 장비가 전차선 설비를 건드려 전기 공급 장애가 발생하면서 ITX 새마을호 32개 열차와 무궁화호 14개 열차의 운행이 중지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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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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