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윤도장 김희수 씨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입력 2021.08.05 (09:59) 수정 2021.08.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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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나침반 '윤도'를 만드는 장인, 김희수 씨가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김희수 씨는 고창에 거주하며 증조부 때부터 4대째, 윤도 제작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김 씨가 공정별 전통성을 비롯해 제작 기술에 숙련도와 완성도를 갖추고 있고, 전승 의지가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30일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적으로 보유자 인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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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청, 윤도장 김희수 씨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
    • 입력 2021-08-05 09:59:54
    • 수정2021-08-05 10:28:20
    930뉴스(전주)
전통 나침반 '윤도'를 만드는 장인, 김희수 씨가 국가무형문화재 '윤도장'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김희수 씨는 고창에 거주하며 증조부 때부터 4대째, 윤도 제작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김 씨가 공정별 전통성을 비롯해 제작 기술에 숙련도와 완성도를 갖추고 있고, 전승 의지가 뛰어나다고 평가했으며, 30일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 의견을 수렴한 뒤 최종적으로 보유자 인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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