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박성준 교수팀, 금속 전도성 고분자 신소재 개발
입력 2021.08.05 (09:59)
수정 2021.08.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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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공과대학 박성준 교수 연구팀이 금속 전도성과 탄성을 동시에 지닌 고분자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박 교수팀은 기존보다 6배 이상 늘어나는 고분자 화합물에 갈륨 액체 금속 필러를 삽입해 크게 변형된 상태에서도 전기가 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분야와 안경과 시계, 의류, 밴드 등 신체 부착형 전자기기 등으로 활용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인도 출신 프리야누부얀 연구원이 제 1저자로 참여했고 관련 분야 국제 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앤드 인터페이스'에 실렸습니다.
박 교수팀은 기존보다 6배 이상 늘어나는 고분자 화합물에 갈륨 액체 금속 필러를 삽입해 크게 변형된 상태에서도 전기가 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분야와 안경과 시계, 의류, 밴드 등 신체 부착형 전자기기 등으로 활용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인도 출신 프리야누부얀 연구원이 제 1저자로 참여했고 관련 분야 국제 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앤드 인터페이스'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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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 박성준 교수팀, 금속 전도성 고분자 신소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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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09:59:54
- 수정2021-08-05 10:28:20
전북대학교 공과대학 박성준 교수 연구팀이 금속 전도성과 탄성을 동시에 지닌 고분자 신소재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박 교수팀은 기존보다 6배 이상 늘어나는 고분자 화합물에 갈륨 액체 금속 필러를 삽입해 크게 변형된 상태에서도 전기가 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분야와 안경과 시계, 의류, 밴드 등 신체 부착형 전자기기 등으로 활용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인도 출신 프리야누부얀 연구원이 제 1저자로 참여했고 관련 분야 국제 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앤드 인터페이스'에 실렸습니다.
박 교수팀은 기존보다 6배 이상 늘어나는 고분자 화합물에 갈륨 액체 금속 필러를 삽입해 크게 변형된 상태에서도 전기가 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디스플레이 분야와 안경과 시계, 의류, 밴드 등 신체 부착형 전자기기 등으로 활용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인도 출신 프리야누부얀 연구원이 제 1저자로 참여했고 관련 분야 국제 학술지 'ACS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즈 앤드 인터페이스'에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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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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