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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보물 4곳에 첨단 문화재 방재 시스템 구축

입력 2021.08.05 (10:12) 수정 2021.08.0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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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이 올 연말까지 2억5천만 원을 들여 지역에 있는 보물 4곳에 지능형 CCTV와 적외선 감지기 등을 갖춘 첨단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사업 대상은 진전사지 도의선사탑과 선림원지 삼층 석탑 등 4개 보물입니다.

양양군은 문화재 방재시스템이 구축되면 군청 CCTV 관제센터를 통해 보물을 24시간 관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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