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비서관, 코로나19 확진…홍 부총리는 음성

입력 2021.08.05 (13:11) 수정 2021.08.0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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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비서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홍 부총리가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해당 비서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홍 부총리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저녁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기재부는 홍 부총리가 이메일과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정상 업무를 보고 있다며, 공식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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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5 13:11:12
    • 수정2021-08-05 20:46:33
    경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비서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홍 부총리가 모든 일정을 취소했습니다.

기재부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해당 비서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홍 부총리도 검사를 받았는데 오늘 저녁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기재부는 홍 부총리가 이메일과 전화, 팩스 등을 통해 정상 업무를 보고 있다며, 공식 역학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 대기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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