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서 중학생 아들이 엄마에 흉기 휘둘러
입력 2021.08.05 (13:24)
수정 2021.08.0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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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들이 자신의 집에서 엄마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13살 A 군이 엄마 47살 B 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고, B 씨는 허리와 목 등을 찔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씨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13살 A 군이 엄마 47살 B 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고, B 씨는 허리와 목 등을 찔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씨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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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의정부서 중학생 아들이 엄마에 흉기 휘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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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3:24:22
- 수정2021-08-05 13:39:44
중학생 아들이 자신의 집에서 엄마에게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13살 A 군이 엄마 47살 B 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고, B 씨는 허리와 목 등을 찔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씨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주택에서 13살 A 군이 엄마 47살 B 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고, B 씨는 허리와 목 등을 찔려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B 씨는 현재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군의 신병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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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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