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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취임 100일…“원 구성 합의는 최종 합의”
입력 2021.08.05 (13:25) 수정 2021.08.05 (13:41) 정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겨받기로 한 민주당과의 합의에 대해 “최종적 합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5일)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합의 결과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추인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최종적으로 된 것인데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온당하지도 않을뿐더러 가능하지도 않다”며 민주당 일각에서 나오는 합의 철회 요구에 선을 그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협상 상대인 윤호중 원내대표에 대해선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서 “합의를 깨뜨리지 않을 것이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8월 17일쯤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려는 잠정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큰 문제 없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이 특정 유력 대선 주자에 줄을 서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선 “가장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경선 과정이 감정적 대립이나 불필요한 네거티브로 가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요 당직에 있는 분들은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나름대로 지침을 정해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이한 각오로는 “‘꼰대·수구·기득권’ 세력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 곁에서, 국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한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을 계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비교적 안정적인 대안·수권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을 내세울 만한 성과로 꼽았고, ‘민생 최우선’ 국민의힘의 위상을 다시 세웠다고 자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민의힘 김기현 취임 100일…“원 구성 합의는 최종 합의”
    • 입력 2021-08-05 13:25:41
    • 수정2021-08-05 13:41:24
    정치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후반기 법사위원장 자리를 넘겨받기로 한 민주당과의 합의에 대해 “최종적 합의였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오늘(5일) 원내대표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최종 합의 결과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표결을 통해 추인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처럼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최종적으로 된 것인데 왈가왈부한다는 것은 온당하지도 않을뿐더러 가능하지도 않다”며 민주당 일각에서 나오는 합의 철회 요구에 선을 그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민주당 협상 상대인 윤호중 원내대표에 대해선 “파트너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면서 “합의를 깨뜨리지 않을 것이란 신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8월 17일쯤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후보를 선출하려는 잠정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큰 문제 없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 소속 의원들이 특정 유력 대선 주자에 줄을 서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에 대해선 “가장 경계하고 조심해야 할 사안”이라면서 “경선 과정이 감정적 대립이나 불필요한 네거티브로 가선 안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요 당직에 있는 분들은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나름대로 지침을 정해서 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이한 각오로는 “‘꼰대·수구·기득권’ 세력에 의해 고통받고 있는 국민 곁에서, 국민과 함께 문재인 정권에 대한 심판과 정권교체를 위한 뼈를 깎는 변화와 혁신을 계속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이 비교적 안정적인 대안·수권 정당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을 내세울 만한 성과로 꼽았고, ‘민생 최우선’ 국민의힘의 위상을 다시 세웠다고 자평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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