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고도 못 믿을 경기” 18살 키건 팔머, 스케이트보드 파크 금메달

입력 2021.08.05 (13:43) 수정 2021.08.0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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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표팀이 메달을 휩쓸고 있는 스케이트보드에서 호주의 키건 팔머가 믿기 힘든 경기를 선보이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팔머는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부 파크 종목 결승에서 95.83의 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은메달은 브라질의 페드루 바후스(86.14), 동메달은 미국의 코리 주노(84.13)에게 돌아갔습니다.

첫 번째 런에서 압도적 경기력으로 94.04점을 획득하며 사실상 1위를 확정한 팔머는 세 번째 런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장을 열광케 했습니다.

키건 팔머의 환상적인 세 번째 런 경기,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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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머는 5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스케이트보드 남자부 파크 종목 결승에서 95.83의 점수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은메달은 브라질의 페드루 바후스(86.14), 동메달은 미국의 코리 주노(84.13)에게 돌아갔습니다.

첫 번째 런에서 압도적 경기력으로 94.04점을 획득하며 사실상 1위를 확정한 팔머는 세 번째 런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경기장을 열광케 했습니다.

키건 팔머의 환상적인 세 번째 런 경기,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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