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 공사현장서 굴삭기 충돌해 50대 노동자 숨져
입력 2021.08.05 (13:48)
수정 2021.08.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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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삭기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노동자 55살 A 씨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앞부분과 충돌해 크게 다쳤습니다.
동료들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가 A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노동자 55살 A 씨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앞부분과 충돌해 크게 다쳤습니다.
동료들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가 A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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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고양 공사현장서 굴삭기 충돌해 50대 노동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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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3:48:13
- 수정2021-08-05 14:57:45
경기 고양시의 한 공사현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굴삭기와 충돌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노동자 55살 A 씨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앞부분과 충돌해 크게 다쳤습니다.
동료들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가 A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40분쯤, 경기도 고양시 오금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노동자 55살 A 씨가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 앞부분과 충돌해 크게 다쳤습니다.
동료들의 신고로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했지만,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굴삭기 기사가 A 씨를 발견하지 못하고 작업을 하다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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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경 기자 bellen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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