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시설·PC방·직장 등 일상 고리로 한 집단감염 이어져

입력 2021.08.05 (14:30) 수정 2021.08.05 (14: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종교시설과 PC방, 직장 등 일상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대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총 10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악된 관련 확진자 가운데 지표 환자를 포함해 42명은 교인이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PC방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중구 사업장2과 관련해선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사업장 관련 확진자 등을 포함해 모두 2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포항시 음식점과 관련해선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파주시 인력사무소와 관련해 21명, 서울 강남구 직장(29번)과 관련해선 18명의 확진자가 파악됐습니다.

경기 수원시 전자회사와 관련해 17명, 경기 안산시 요양원과 관련해선 입소자 등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 청주시 일반주점 관련해 12명, 충북 충주시 노인 친목 모임과 부산 중국 목욕탕 관련해선 각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종교시설·PC방·직장 등 일상 고리로 한 집단감염 이어져
    • 입력 2021-08-05 14:30:22
    • 수정2021-08-05 14:33:03
    사회
종교시설과 PC방, 직장 등 일상을 고리로 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5일) 0시 기준으로 대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지난 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현재까지 파악된 확진자는 총 101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파악된 관련 확진자 가운데 지표 환자를 포함해 42명은 교인이었습니다.

서울 용산구 PC방과 관련해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30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 중구 사업장2과 관련해선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확인된 이후 사업장 관련 확진자 등을 포함해 모두 28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포항시 음식점과 관련해선 지난 2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4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기 파주시 인력사무소와 관련해 21명, 서울 강남구 직장(29번)과 관련해선 18명의 확진자가 파악됐습니다.

경기 수원시 전자회사와 관련해 17명, 경기 안산시 요양원과 관련해선 입소자 등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북 청주시 일반주점 관련해 12명, 충북 충주시 노인 친목 모임과 부산 중국 목욕탕 관련해선 각 1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