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옥에 티’ 18번 홀…하지만 ‘단독 선두’ 美 넬리 코다
입력 2021.08.05 (15:19)
수정 2021.08.0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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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가 13 언더파를 기록하며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넬리 코다는 오늘(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두 번째 라운드에서 1라운드 때보다 9타를 줄이는 탁월한 경기를 펼치며 13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넬리 코다는 특히 17번 홀까지 15언더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벙커에 빠지는 등의 위기를 맞으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7년부터 한국 기업을 메인 후원사로 두고 있는 넬리 코다는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골프에는 강력한 경쟁자인데요.
넬리 코다와 동반 플레이 한 세계 랭킹 2위의 고진영 선수는 7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코다 선수의 2라운드 마지막 18번 홀 플레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넬리 코다는 오늘(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두 번째 라운드에서 1라운드 때보다 9타를 줄이는 탁월한 경기를 펼치며 13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넬리 코다는 특히 17번 홀까지 15언더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벙커에 빠지는 등의 위기를 맞으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7년부터 한국 기업을 메인 후원사로 두고 있는 넬리 코다는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골프에는 강력한 경쟁자인데요.
넬리 코다와 동반 플레이 한 세계 랭킹 2위의 고진영 선수는 7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코다 선수의 2라운드 마지막 18번 홀 플레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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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5 15:52:36

세계 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가 13 언더파를 기록하며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넬리 코다는 오늘(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두 번째 라운드에서 1라운드 때보다 9타를 줄이는 탁월한 경기를 펼치며 13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넬리 코다는 특히 17번 홀까지 15언더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벙커에 빠지는 등의 위기를 맞으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7년부터 한국 기업을 메인 후원사로 두고 있는 넬리 코다는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골프에는 강력한 경쟁자인데요.
넬리 코다와 동반 플레이 한 세계 랭킹 2위의 고진영 선수는 7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코다 선수의 2라운드 마지막 18번 홀 플레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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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리 코다는 오늘(5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1)에서 열린 골프 여자부 두 번째 라운드에서 1라운드 때보다 9타를 줄이는 탁월한 경기를 펼치며 13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넬리 코다는 특히 17번 홀까지 15언더파를 기록하다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벙커에 빠지는 등의 위기를 맞으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17년부터 한국 기업을 메인 후원사로 두고 있는 넬리 코다는 2회 연속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한국 여자 골프에는 강력한 경쟁자인데요.
넬리 코다와 동반 플레이 한 세계 랭킹 2위의 고진영 선수는 7언더파 공동 6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습니다.
아쉬움을 남긴 코다 선수의 2라운드 마지막 18번 홀 플레이 모습, 영상으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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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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