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화물 탑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8.05 (15:45)
수정 2021.08.0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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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제2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27km 부근에서 A씨가 몰던 화물 탑차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A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휴대용 분말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하려 했지만 불이 탑재함 쪽으로 번지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 중 타이어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올라왔다는 A 씨의 증언과 뒷바퀴 부근이 집중적으로 탄 점을 미루어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이천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운전자 A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휴대용 분말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하려 했지만 불이 탑재함 쪽으로 번지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 중 타이어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올라왔다는 A 씨의 증언과 뒷바퀴 부근이 집중적으로 탄 점을 미루어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이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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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도로 주행 화물 탑차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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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5:45:59
- 수정2021-08-05 15:46:52
오늘 새벽 0시 10분쯤 경기 이천시 마장면 제2중부고속도로 서울방향 327km 부근에서 A씨가 몰던 화물 탑차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 A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휴대용 분말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하려 했지만 불이 탑재함 쪽으로 번지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 중 타이어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올라왔다는 A 씨의 증언과 뒷바퀴 부근이 집중적으로 탄 점을 미루어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이천소방서 제공]
불이 나자 운전자 A씨는 차량을 갓길에 세운 뒤 휴대용 분말소화기 등을 이용해 자체 진화를 하려 했지만 불이 탑재함 쪽으로 번지면서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 중 타이어 쪽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불꽃이 올라왔다는 A 씨의 증언과 뒷바퀴 부근이 집중적으로 탄 점을 미루어 타이어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이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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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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