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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아내 폭행’ 혐의 입건
입력 2021.08.05 (18:26) 수정 2021.08.05 (18:27) 사회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배우자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구청장을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내 A 씨의 손목을 잡아 비트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앞 공원에서도 A 씨의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이 구청장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가정폭력 사건은 피해자의 처벌의사와 관계없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야 합니다. 경찰은 일반 형사사건으로 송치할지, 아니면 가정보호사건 처리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낼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토를 마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동구청장 제공]
  • 이정훈 강동구청장, ‘아내 폭행’ 혐의 입건
    • 입력 2021-08-05 18:26:52
    • 수정2021-08-05 18:27:39
    사회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이 배우자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 구청장을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이 구청장은 지난달 15일 오후 8시 30분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내 A 씨의 손목을 잡아 비트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7월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앞 공원에서도 A 씨의 얼굴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이 구청장의 처벌을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다만 가정폭력 사건은 피해자의 처벌의사와 관계없이 검찰에 사건을 송치해야 합니다. 경찰은 일반 형사사건으로 송치할지, 아니면 가정보호사건 처리가 적절하다는 의견을 낼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검토를 마친 뒤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강동구청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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