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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충주시, 거리두기 4단계 돌입…도심 상권 한산
입력 2021.08.05 (19:05) 수정 2021.08.05 (19:57)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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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에서는 오늘도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주점과 헬스장 등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어제와 그제 45명으로 올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오늘도 이미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충주에서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여 시행하고 있는데요.

충주 도심 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거리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충주 도심 상권가에 나와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거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조금 전, 오후 6시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됐는데요.

식당으로 향하는 발길이 뚝 끊겼고, 문을 닫은 곳도 눈에 띕니다.

충주에서는 오늘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는데요.

시행 첫 날인 오늘, 상가 곳곳은 대부분 한산했습니다.

학원과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 문을 닫아야 하는데요.

상점이나 PC방, 영화관 등도 마찬가집니다.

유흥주점과 클럽 등 유흥시설 5종은 아예 영업이 금지됐습니다.

당장 개학을 앞둔 학교는 모두 원격 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방학 기간 실시된 방과 후 수업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종교 시설도 전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각종 행사도 금지됩니다.

집회는 1인 시위만 허용되는데요.

숙박시설의 경우 전체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할 수 있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합니다.

지역 공공시설도 대부분 문을 닫는데요.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때까지 체육, 문화, 관광 등 공공시설 42곳을 휴관하고, 수주팔봉과 삼탄유원지 같은 야영시설도 임시 폐쇄합니다.

충주시의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오는 11일까지 유지되는데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 꼭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주 성서동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영상편집:정진욱

  • 충주시, 거리두기 4단계 돌입…도심 상권 한산
    • 입력 2021-08-05 19:05:26
    • 수정2021-08-05 19:57:13
    뉴스7(청주)
[앵커]

충북에서는 오늘도 청주와 충주를 중심으로 주점과 헬스장 등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졌습니다.

어제와 그제 45명으로 올해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오늘도 이미 30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충주에서는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높여 시행하고 있는데요.

충주 도심 현장에 취재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 거리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저는 지금 충주 도심 상권가에 나와 있는데요.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거리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조금 전, 오후 6시부터 사적 모임 인원이 2명으로 제한됐는데요.

식당으로 향하는 발길이 뚝 끊겼고, 문을 닫은 곳도 눈에 띕니다.

충주에서는 오늘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됐는데요.

시행 첫 날인 오늘, 상가 곳곳은 대부분 한산했습니다.

학원과 헬스장 등 실내 체육시설은 조금 뒤인 밤 10시부터 문을 닫아야 하는데요.

상점이나 PC방, 영화관 등도 마찬가집니다.

유흥주점과 클럽 등 유흥시설 5종은 아예 영업이 금지됐습니다.

당장 개학을 앞둔 학교는 모두 원격 수업으로 전환될 예정이고, 방학 기간 실시된 방과 후 수업은 전면 취소됐습니다.

종교 시설도 전부 비대면 예배만 가능합니다.

각종 행사도 금지됩니다.

집회는 1인 시위만 허용되는데요.

숙박시설의 경우 전체 객실의 3분의 2만 운영할 수 있고, 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합니다.

지역 공공시설도 대부분 문을 닫는데요.

충주시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 때까지 체육, 문화, 관광 등 공공시설 42곳을 휴관하고, 수주팔봉과 삼탄유원지 같은 야영시설도 임시 폐쇄합니다.

충주시의 이번 거리두기 4단계 조치는 오는 11일까지 유지되는데요.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 꼭 지켜주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충주 성서동에서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윤진모/영상편집: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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