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단 검사 대기 6명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입력 2021.08.05 (19:07) 수정 2021.08.05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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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최고기온 35.3도를 기록한 창원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던 시민 6명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늘(5일) 낮 12시 40분쯤 마산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4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 반쯤에는 50대 여성 대기자가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도 4명이 쓰러져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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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진단 검사 대기 6명 온열질환으로 쓰러져
    • 입력 2021-08-05 19:07:36
    • 수정2021-08-05 19:15:29
    뉴스7(창원)
오늘 낮 최고기온 35.3도를 기록한 창원지역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던 시민 6명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습니다.

오늘(5일) 낮 12시 40분쯤 마산역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던 40대 여성이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1시 반쯤에는 50대 여성 대기자가 쓰러져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또, 창원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도 4명이 쓰러져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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