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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안 맞아도 수능 응시 가능”…수능 칸막이, 점심 시간에만 사용
입력 2021.08.05 (19:09) 수정 2021.08.05 (19:23) 뉴스7(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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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수능 수험생들은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모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모두 응시가 가능한데, 교육 당국은 대학별 평가에서도 최대한 응시 기회가 보장되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든 수험생들이 책상 앞에 칸막이를 놓고 시험을 쳤던 지난 해 수능.

올해 수능에서는 이 칸막이가 없어집니다.

칸막이가 불편을 주는데다, 올해는 수험생들이 백신을 맞고 시험을 치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말 전파가 우려되는 점심 시간에만 종이 재질의 칸막이가 설치됩니다.

[김나인/대입 재수생 : "(시험지를) 약간 비틀어서 풀기도 하잖아요? 그때 앞에 있는 칸막이에 걸려서 시험지가 약간 접혀서 올라가거나 그런 점이 불편했던 것 같아요."]

올해 수능을 치는 고3 학생 등에 대한 접종은 다음 달 중순까지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수능 응시는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지난해처럼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 확진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고사장이 나뉩니다.

수능에 이어 치러지는 대학별 평가에서도 최대한 응시 기회가 부여됩니다.

교육부는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대학별 평가 응시 기회를 모든 전형에서 최대한 보장하도록 대학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최은옥/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 "각 대학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비대면 방식 등을 통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대학별 평가 지원자의 격리, 확진 정보를 통합 관리할 전담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석 달여 뒤인 11월 18일 시행됩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 “백신 안 맞아도 수능 응시 가능”…수능 칸막이, 점심 시간에만 사용
    • 입력 2021-08-05 19:09:40
    • 수정2021-08-05 19:23:21
    뉴스7(청주)
[앵커]

올해 수능 수험생들은 백신 접종과 무관하게 모두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모두 응시가 가능한데, 교육 당국은 대학별 평가에서도 최대한 응시 기회가 보장되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박희봉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모든 수험생들이 책상 앞에 칸막이를 놓고 시험을 쳤던 지난 해 수능.

올해 수능에서는 이 칸막이가 없어집니다.

칸막이가 불편을 주는데다, 올해는 수험생들이 백신을 맞고 시험을 치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비말 전파가 우려되는 점심 시간에만 종이 재질의 칸막이가 설치됩니다.

[김나인/대입 재수생 : "(시험지를) 약간 비틀어서 풀기도 하잖아요? 그때 앞에 있는 칸막이에 걸려서 시험지가 약간 접혀서 올라가거나 그런 점이 불편했던 것 같아요."]

올해 수능을 치는 고3 학생 등에 대한 접종은 다음 달 중순까지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수능 응시는 백신 접종과 관계없이 모두 가능합니다.

지난해처럼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도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수험생은 일반 시험장, 자가격리자는 별도 시험장, 확진자는 병원과 생활치료센터로 고사장이 나뉩니다.

수능에 이어 치러지는 대학별 평가에서도 최대한 응시 기회가 부여됩니다.

교육부는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의 대학별 평가 응시 기회를 모든 전형에서 최대한 보장하도록 대학에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최은옥/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 "각 대학의 여건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비대면 방식 등을 통해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교육부는 대학별 평가 지원자의 격리, 확진 정보를 통합 관리할 전담 상황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석 달여 뒤인 11월 18일 시행됩니다.

KBS 뉴스 박희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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