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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청년·저출생 ‘공약 발표’…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논란
입력 2021.08.05 (19:21) 수정 2021.08.05 (19:30) 뉴스7(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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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 대선 주자들이 부동산에 이어 청년 문제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약의 현실화 가능성을 놓고는 후보들간 공방도 치열합니다.

야권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고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병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대선경선후보 캠프가 청년 맞춤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내후년부터 보편 기본소득과는 별도로 청년에 연간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기본주택 가운데 일부는 청년에게 우선 배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기본주택 100만 호 공급을 놓고는 같은 당 이낙연 후보가 직접 나서 현실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과장 아니면 준비 부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다른 후보들이 당 차원의 검증단 설치를 요구한데 대해선 송영길 대표가 불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당이 중간에 개입하면 되겠냐며 논리상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주당에선 당장 일본 총리의 발언인줄 알았다고 비꼬았고, 국민의힘에서도 대선 준비가 전혀 안돼 비호감과 분노를 일으킨다, 국정은 연습도 아니고 벼락치기 공부로도 안된다는 경쟁자들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해당 부분은 삭제됐는데, 윤 전 총장 측은 후보의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주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지만,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등 불참자가 있어, 다른 후보들의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육아 휴직을 3년까지 확대하고, 출산까지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 여야 청년·저출생 ‘공약 발표’…윤석열 “후쿠시마 방사능 유출 안됐다” 논란
    • 입력 2021-08-05 19:21:22
    • 수정2021-08-05 19:30:16
    뉴스7(창원)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여야 대선 주자들이 부동산에 이어 청년 문제와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공약의 현실화 가능성을 놓고는 후보들간 공방도 치열합니다.

야권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고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강병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대선경선후보 캠프가 청년 맞춤 대책을 제시했습니다.

내후년부터 보편 기본소득과는 별도로 청년에 연간 100만 원을 추가 지급하고, 기본주택 가운데 일부는 청년에게 우선 배정한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이재명 후보가 공약한 기본주택 100만 호 공급을 놓고는 같은 당 이낙연 후보가 직접 나서 현실성을 문제 삼았습니다.

과장 아니면 준비 부족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다른 후보들이 당 차원의 검증단 설치를 요구한데 대해선 송영길 대표가 불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송 대표는 당이 중간에 개입하면 되겠냐며 논리상 맞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국민의힘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방사능 유출이 안됐다고 말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민주당에선 당장 일본 총리의 발언인줄 알았다고 비꼬았고, 국민의힘에서도 대선 준비가 전혀 안돼 비호감과 분노를 일으킨다, 국정은 연습도 아니고 벼락치기 공부로도 안된다는 경쟁자들의 지적이 나왔습니다.

인터뷰의 해당 부분은 삭제됐는데, 윤 전 총장 측은 후보의 의도와 다르게 반영돼 조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대선주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지만, 윤석열, 최재형, 홍준표 등 불참자가 있어, 다른 후보들의 성토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육아 휴직을 3년까지 확대하고, 출산까지 의료비 전액을 지원하는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KBS 뉴스 강병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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