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제도 개편 없는 고교학점제 시행 연기해야”
입력 2021.08.05 (19:47)
수정 2021.08.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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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미래교육연구소는 현재 입시 제도 개편없이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는 것은 입시 과목 쏠림과 필수 단위 과목 축소, 시간 강사 양산과 지역 간 격차 문제 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면 연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5월, 전교조 등 7개 단체가 교사 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86.8%가 고교 학점제 중단과 연기 등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월, 전교조 등 7개 단체가 교사 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86.8%가 고교 학점제 중단과 연기 등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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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시 제도 개편 없는 고교학점제 시행 연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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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9:47:45
- 수정2021-08-05 19:49:15
전북미래교육연구소는 현재 입시 제도 개편없이 '고교학점제'를 도입하는 것은 입시 과목 쏠림과 필수 단위 과목 축소, 시간 강사 양산과 지역 간 격차 문제 등을 야기할 것이라고 비판하며, 전면 연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5월, 전교조 등 7개 단체가 교사 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86.8%가 고교 학점제 중단과 연기 등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 5월, 전교조 등 7개 단체가 교사 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도 86.8%가 고교 학점제 중단과 연기 등 부정적인 응답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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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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