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입력 2021.08.05 (19:49)
수정 2021.08.0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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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산에서 빨간집 모기를 채집했다며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 보다 한 달 정도 늦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은빨간집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가벼운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뇌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2~30%에 달해 주의해야 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산에서 빨간집 모기를 채집했다며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 보다 한 달 정도 늦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은빨간집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가벼운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뇌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2~30%에 달해 주의해야 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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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모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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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19:49:33
- 수정2021-08-05 20:17:13
경북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가 발견됐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산에서 빨간집 모기를 채집했다며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 보다 한 달 정도 늦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은빨간집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가벼운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뇌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2~30%에 달해 주의해야 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북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경산에서 빨간집 모기를 채집했다며 이는 지난해 첫 발견 시기 보다 한 달 정도 늦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작은빨간집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가벼운 가벼운 증상을 보이지만 뇌염 증상이 나타나면 사망률이 2~30%에 달해 주의해야 합니다.
경북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1명의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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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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