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미리보는 KBS뉴스9

2050년까지 ‘탄소중립’…내용과 실현 가능성은?

정부가 이천오십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 방안을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자세한 내용과 실현 가능성 따져봅니다.

대구 1차 유행 뒤 최다…비수도권 병상 ‘포화’

대구의 교회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지난해 1차 유행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특히 확진자가 늘어나는 비수도권의 경우 생활치료센터는 물론 위중증 병상도 포화상태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백신 예약…“내년 상반기 국내산 백신”

다음주 사십대 이하 연령층의 백신 예약 때부터 달라지는 예약 방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내년 상반기까지 코로나일구 백신을 개발하는 등 백신을 주력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계획도 짚어봅니다.

야구, 미국과 ‘준결승’ …여자배구 내일 4강전

우리나라 야구대표팀이 결승 진출을 놓고 미국과 단판 승부를 벌이고 있습니다. 내일밤 브라질과 결승 진출을 다투는 여자배구 대표팀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불구속’ 약속하고 고액 수임료…엇갈리는 주장

한 검사 출신 변호사가 불구속 수사를 조건으로 십억 원 넘는 수임료를 받았다 조사 대상에 올랐습니다. 의뢰인은 변호사가 거짓 계약서를 만들었다고, 변호사는 계약서는 의뢰인과 합의한 내용이라고 각각 주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