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공항개발계획에 ‘제주 제2공항’ 명시
입력 2021.08.05 (21:48)
수정 2021.08.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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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에도,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는 제2공항 사업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보면, 제2공항은 주민 반대 등 사회적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항공안전 확보와 환경영향 등을 고려해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계획안을 18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도민 의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보면, 제2공항은 주민 반대 등 사회적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항공안전 확보와 환경영향 등을 고려해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계획안을 18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도민 의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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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차 공항개발계획에 ‘제주 제2공항’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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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48:54
- 수정2021-08-05 21:57:43
환경부의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반려 결정에도,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는 제2공항 사업이 명시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보면, 제2공항은 주민 반대 등 사회적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항공안전 확보와 환경영향 등을 고려해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계획안을 18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도민 의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국토부의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을 보면, 제2공항은 주민 반대 등 사회적 갈등으로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다며 항공안전 확보와 환경영향 등을 고려해 추진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 계획안을 18일까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도민 의견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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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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