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여수지청, LG화학 감전사고 현장 점검

입력 2021.08.05 (21:51) 수정 2021.08.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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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수국가산단 LG화학공장에서 발생한 20대 감전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이틀째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늘 사고 원인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공장 발전기의 배전반 충전기 사용을 금지하고, 부분적으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오전 여수국가산단 LG화학 용성공장에서 20대 직원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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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LG화학 감전사고 현장 점검
    • 입력 2021-08-05 21:51:31
    • 수정2021-08-05 21:57:12
    뉴스9(광주)
어제 여수국가산단 LG화학공장에서 발생한 20대 감전사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이틀째 현장 조사를 벌였습니다.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오늘 사고 원인과 관련해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공장 발전기의 배전반 충전기 사용을 금지하고, 부분적으로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4일) 오전 여수국가산단 LG화학 용성공장에서 20대 직원이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한 시간여 만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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