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에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8.05 (21:52)
수정 2021.08.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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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와 춘천소방서는 오늘(5일) 오후 6시쯤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서울에 살던 54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 씨는 발견 되기 3시간 전쯤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씨는 발견 되기 3시간 전쯤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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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천강에서 50대 남성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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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1:52:40
- 수정2021-08-05 21:57:17
홍천경찰서와 춘천소방서는 오늘(5일) 오후 6시쯤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서울에 살던 54살 최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 씨는 발견 되기 3시간 전쯤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 씨는 발견 되기 3시간 전쯤 일행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술을 마시고,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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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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