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근대5종 김세희, 첫날 펜싱에서 ‘깜짝 2위’
입력 2021.08.05 (21:55)
수정 2021.08.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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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5종 첫날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김세희가 2위를 기록해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세희는 35경기를 치르는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초반 8연승을 달리면서 24승 11패를 기록해 244점을 따냈습니다.
김세희는 274점을 얻은 독일의 아니카 슐로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희 : "마지막 한 걸음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저한테 칭찬해 줄 수 있는 그런 경기를 내일도 마찬가지로 하고 싶어요.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남자부에선 정진화가 5위, 전웅태가 9위를 기록했습니다.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김세희는 35경기를 치르는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초반 8연승을 달리면서 24승 11패를 기록해 244점을 따냈습니다.
김세희는 274점을 얻은 독일의 아니카 슐로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희 : "마지막 한 걸음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저한테 칭찬해 줄 수 있는 그런 경기를 내일도 마찬가지로 하고 싶어요.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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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5 22:02:09
근대5종 첫날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우리나라의 김세희가 2위를 기록해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김세희는 35경기를 치르는 펜싱 랭킹 라운드에서 초반 8연승을 달리면서 24승 11패를 기록해 244점을 따냈습니다.
김세희는 274점을 얻은 독일의 아니카 슐로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김세희 : "마지막 한 걸음까지 최선을 다해서 결과에 상관없이 저한테 칭찬해 줄 수 있는 그런 경기를 내일도 마찬가지로 하고 싶어요.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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