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규모 제조업체 54% 끼임사고 위험 방치
입력 2021.08.05 (22:59)
수정 2021.08.05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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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도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노동자 끼임사고 위험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98곳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수칙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54%인 53곳에서 96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 별로는 방호장치 불량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보호구 미착용 27건, 지게차 안전조치 미비 1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98곳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수칙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54%인 53곳에서 96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 별로는 방호장치 불량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보호구 미착용 27건, 지게차 안전조치 미비 1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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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소규모 제조업체 54% 끼임사고 위험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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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5 22:59:24
- 수정2021-08-05 23:40:15
울산에서도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노동자 끼임사고 위험을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98곳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수칙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54%인 53곳에서 96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 별로는 방호장치 불량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보호구 미착용 27건, 지게차 안전조치 미비 1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소규모 제조업 사업장 98곳을 대상으로 끼임사고 예방수칙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54%인 53곳에서 96건의 안전조치 미흡 사항을 지적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 별로는 방호장치 불량이 36건으로 가장 많았고, 개인보호구 미착용 27건, 지게차 안전조치 미비 13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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