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하루 평균 확진자 1,451명…수도권 완만한 감소세” (8월 6일 오전 브리핑)

입력 2021.08.06 (11:35) 수정 2021.08.0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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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엿새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1,45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는 1,451명으로, 지난주의 1,506명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4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는 990명, 966명, 960명 그리고 이번 주는 911명으로, 수도권 유행은 증가 추이는 꺾이고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환자는 지난 4주간 358명, 499명, 546명 그리고 이번주 540명으로 확산 속도는 저하되는 중이지만, 정체 또는 반전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전반적으로 확산 속도는 정체되는 중이나, 여전히 유행 규모가 크고 반전 여부가 모호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7월 초 150명 내외를 유지하다가, 최근 3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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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6 11:35:25
    • 수정2021-08-06 11: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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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엿새간 하루 평균 국내 확진자 1,451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6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는 1,451명으로, 지난주의 1,506명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4주간 하루 평균 국내 환자는 990명, 966명, 960명 그리고 이번 주는 911명으로, 수도권 유행은 증가 추이는 꺾이고 정체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완만하게 감소하는 추세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비수도권의 하루 평균 환자는 지난 4주간 358명, 499명, 546명 그리고 이번주 540명으로 확산 속도는 저하되는 중이지만, 정체 또는 반전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대본은 전반적으로 확산 속도는 정체되는 중이나, 여전히 유행 규모가 크고 반전 여부가 모호한 상황이라고 판단했습니다.

한편, 위중증 환자는 7월 초 150명 내외를 유지하다가, 최근 300명대로 증가했습니다.

자세한 브리핑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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