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4강전 상대 브라질 공격수, 도핑 적발돼 출전 못해

입력 2021.08.06 (14:16) 수정 2021.08.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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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배구대표팀의 오늘(6일) 밤 도쿄올림픽 준결승전 상대팀인 브라질에서 도핑 선수가 적발됐습니다.

도핑에 적발돼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선수는 주 공격수인 탄다라 카이세타입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오늘 "브라질 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고, 카이세타는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늘 밤 9시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러, 사상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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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배구 4강전 상대 브라질 공격수, 도핑 적발돼 출전 못해
    • 입력 2021-08-06 14:16:40
    • 수정2021-08-06 14:18:10
    올림픽 뉴스
우리나라 여자 배구대표팀의 오늘(6일) 밤 도쿄올림픽 준결승전 상대팀인 브라질에서 도핑 선수가 적발됐습니다.

도핑에 적발돼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된 선수는 주 공격수인 탄다라 카이세타입니다.

브라질올림픽위원회는 오늘 "브라질 도핑방지위원회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고, 카이세타는 남은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귀국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오늘 밤 9시 브라질과 준결승전을 치러, 사상 첫 결승 진출에 도전합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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