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선을 다했지만”…여자 사이클 이혜진 스프린트 64강서 고배

입력 2021.08.06 (18:46) 수정 2021.08.0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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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여자 사이클 경륜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이혜진(29·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스프린트에 도전했지만 64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이혜진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에 위치한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트랙 부문 스프린트 64강에서 프랑스의 그로스 마틸드 선수에게 0.79초 뒤져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도 이혜진은 매덜린 고드비(미국)에게 밀려 32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프린트는 2명의 선수가 250m 트랙 3바퀴(750m)를 돌고,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입니다. 초반에는 서로 눈치 싸움을 벌이다, 마지막 200m 구간에서 폭발적인 전력 질주로 승부를 가립니다.

최선을 다한 이혜진 선수의 경기 모습 함께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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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8-06 18: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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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했던 여자 사이클 경륜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던 이혜진(29·부산지방공단 스포원)이 스프린트에 도전했지만 64강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이혜진은 6일 일본 시즈오카현 이즈에 위치한 이즈벨로드롬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사이클 트랙 부문 스프린트 64강에서 프랑스의 그로스 마틸드 선수에게 0.79초 뒤져 패자부활전으로 떨어졌습니다.

패자부활전에서도 이혜진은 매덜린 고드비(미국)에게 밀려 32강에 진출하지 못하고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스프린트는 2명의 선수가 250m 트랙 3바퀴(750m)를 돌고, 먼저 들어오는 선수가 이기는 경기입니다. 초반에는 서로 눈치 싸움을 벌이다, 마지막 200m 구간에서 폭발적인 전력 질주로 승부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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