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절기 ‘입추’…폭염은 계속

입력 2021.08.06 (19:36) 수정 2021.08.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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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 경산에서는 39.9도, 거의 40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절기 입추인데도 폭염의 기세는 대단한데요.

이 밖에도 밀양 송백도 38.4도, 청주 35.5도, 서울은 32.2도까지 올라 날이 많이 더웠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 내일도 기온은 35도 안팎, 특히, 남부 지방은 35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내리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도 강원도와 전북 무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새벽에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충청 내륙, 호남, 영남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요일도 낮부터 중부 내륙과 호남 동부, 영남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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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길 날씨] 내일 절기 ‘입추’…폭염은 계속
    • 입력 2021-08-06 19:36:37
    • 수정2021-08-06 19: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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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 경산에서는 39.9도, 거의 40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절기 입추인데도 폭염의 기세는 대단한데요.

이 밖에도 밀양 송백도 38.4도, 청주 35.5도, 서울은 32.2도까지 올라 날이 많이 더웠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입추, 내일도 기온은 35도 안팎, 특히, 남부 지방은 35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오르내리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집니다.

오늘도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갑자기 소나기가 쏟아졌는데요.

지금도 강원도와 전북 무주에는 호우 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 새벽에 강원도를 시작으로 오전부터 충청 내륙, 호남, 영남 내륙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겠고, 초속 15미터 안팎의 강한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일요일도 낮부터 중부 내륙과 호남 동부, 영남과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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