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폭염취약계층 3천백여 명 돌봄 추진

춘천시는 다음 달(9월) 말까지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 만성질환자 등 폭염취약계층 3,100명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을 벌입니다.

이를 위해 방문전문인력 13명과 보건소 직원 23명을 투입합니다.

이들은 취약계층의 집을 방문해 혈압과 혈당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쿨토시도 나눠줍니다.

또, 폭염 피해 예방 교육과 응급상황 대응 요령 등도 알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