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 내년 연기

입력 2021.08.06 (19:40) 수정 2021.08.06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능형 교통 체계 관련 국제행사인 ‘2026년 ITS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지역 ITS 이사국 투표로 2026 개최도시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제대로 된 평가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내년 9월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독일 하부르크 ITS 세계총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일정 변경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선정 내년 연기
    • 입력 2021-08-06 19:40:56
    • 수정2021-08-06 19:52:12
    뉴스7(춘천)
지능형 교통 체계 관련 국제행사인 ‘2026년 ITS 세계총회’의 개최도시 선정이 내년으로 연기됐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아시아태평양지역 ITS 이사국 투표로 2026 개최도시를 선정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19 확산 등으로 제대로 된 평가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 내년 9월로 연기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0월 독일 하부르크 ITS 세계총회에서 홍보관을 운영하는 등 일정 변경에 따른 대응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