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최재형, 지역 민심 행보
입력 2021.08.06 (21:31)
수정 2021.08.0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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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권 후보들의 지역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오늘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의 고향 안동에서 유림 간담회를 갖고, 후보 간 경쟁이 지나치다는 유림의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까지 대구와 경주, 포항을 돌며 지역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합니다.
한편 대선 출마선언 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내일 경주 월성원전 1호기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오늘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의 고향 안동에서 유림 간담회를 갖고, 후보 간 경쟁이 지나치다는 유림의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까지 대구와 경주, 포항을 돌며 지역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합니다.
한편 대선 출마선언 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내일 경주 월성원전 1호기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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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낙연·최재형, 지역 민심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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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8-06 21:34:06
여야 대권 후보들의 지역 방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오늘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의 고향 안동에서 유림 간담회를 갖고, 후보 간 경쟁이 지나치다는 유림의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까지 대구와 경주, 포항을 돌며 지역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합니다.
한편 대선 출마선언 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내일 경주 월성원전 1호기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후보는 오늘 당내 경선 경쟁자인 이재명 후보의 고향 안동에서 유림 간담회를 갖고, 후보 간 경쟁이 지나치다는 유림의 지적에 유념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까지 대구와 경주, 포항을 돌며 지역 민심 끌어안기에 주력합니다.
한편 대선 출마선언 후 처음으로 지역을 방문한 국민의힘 최재형 후보는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국민 대통합을 위해 박근혜 전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 후보는 내일 경주 월성원전 1호기를 찾아 주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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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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