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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학대 혐의’ 은평구 어린이집 원장·교사 등 3명 검찰 송치
입력 2021.08.07 (11:13) 수정 2021.08.07 (11:16) 사회
어린이집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4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1명과 교사 2명을 기소해달라며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교사 A 씨는 올해 2018년생 아동 14명을 담당하면서 아이들을 때리거나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반 교사 B 씨는 이를 알면서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반 아동 14명 모두 학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대 의혹은 지난 5월 ‘선생님으로부터 맞았다’는 아이의 말을 들은 학부모가 어린이집을 찾아가 CCTV를 확인하면서 제기됐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학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자진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원장도 아동학대 혐의가 포착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경찰, ‘학대 혐의’ 은평구 어린이집 원장·교사 등 3명 검찰 송치
    • 입력 2021-08-07 11:13:15
    • 수정2021-08-07 11:16:54
    사회
어린이집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서울 은평구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지난 4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해당 어린이집 원장 1명과 교사 2명을 기소해달라며 검찰에 송치했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교사 A 씨는 올해 2018년생 아동 14명을 담당하면서 아이들을 때리거나 음식을 억지로 먹이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 반 교사 B 씨는 이를 알면서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해당 반 아동 14명 모두 학대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학대 의혹은 지난 5월 ‘선생님으로부터 맞았다’는 아이의 말을 들은 학부모가 어린이집을 찾아가 CCTV를 확인하면서 제기됐습니다.

해당 어린이집 원장은 학대 사실을 몰랐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에 자진 신고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원장도 아동학대 혐의가 포착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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