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아쉬움 속에 올림픽 마친 ‘디펜딩 챔피언’ 박인비

입력 2021.08.07 (11:37) 수정 2021.08.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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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3)가 아쉬움 속에서 2020 도쿄올림픽을 마쳤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박인비는 7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6648야드)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79타(오전 11시 기준 공동 2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과는 아쉽지 않다고 말하지 못할 것 같다”며 “1, 2, 3라운드에서 기회가 많았지만 번번이 놓쳤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인비 선수의 인터뷰를 보시죠.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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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박인비(33)가 아쉬움 속에서 2020 도쿄올림픽을 마쳤습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3위 박인비는 7일 일본 사이타마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6648야드)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골프 여자 최종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79타(오전 11시 기준 공동 23위)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결과는 아쉽지 않다고 말하지 못할 것 같다”며 “1, 2, 3라운드에서 기회가 많았지만 번번이 놓쳤다”며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박인비 선수의 인터뷰를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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