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자 골프 고진영·김세영 공동 9위…금메달은 넬리 코다

입력 2021.08.0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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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4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가 17언더파 267타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했던 넬리 코다는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나미 모네(일본)는 은·동메달을 결정하기 위한 연장전을 벌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고진영·김세영 공동 9위(10언더파 274타), 김효주 공동 15위(9언더파 275타), 박인비 23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세리 여자골프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상당히 부담감을 가졌을 텐데도 웃으며 연습하는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메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를) 무탈하게 마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박인비 #여자골프 #올림픽골프 #리디아고 #넬리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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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8-07 14:14:01
    올림픽 영상
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4라운드에서 세계랭킹 1위인 미국의 넬리 코다가 17언더파 267타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라운드부터 선두를 유지했던 넬리 코다는 마지막 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16언더파 268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나미 모네(일본)는 은·동메달을 결정하기 위한 연장전을 벌입니다.

한국 대표팀은 고진영·김세영 공동 9위(10언더파 274타), 김효주 공동 15위(9언더파 275타), 박인비 23위(5언더파 279타)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박세리 여자골프대표팀 감독은 선수들이 상당히 부담감을 가졌을 텐데도 웃으며 연습하는 분위기가 좋았다면서 "메달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경기를) 무탈하게 마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진영 #김세영 #김효주 #박인비 #여자골프 #올림픽골프 #리디아고 #넬리코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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