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번엔 아쉽지만…” 여자골프 한국 대표팀 주요 장면

5년 전엔 챔피언을 배출했지만, 이번엔 '노 메달' 이었습니다.

오늘(7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골프 최종라운드에서 한국은 메달권에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고진영·김세영 공동 9위(10언더파), 김효주 공동 15위(9언더파), 박인비 23위(5언더파)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금메달은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가 차지했습니다. 공동 2위로 마쳐 연장전을 벌인 이나미 모네(일본)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각각 은·동메달을 가져갔는데요. 경기 마지막 날, 우리 대표팀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의미 있는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오늘 열린 골프 최종라운드 주요 장면 함께 보시죠.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도쿄올림픽 경기 생중계 바로가기 https://tokyo2020.kbs.co.kr/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