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 500여 명을 태우고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이 기관 이상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4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던 한일골드스텔라호가 운항 중 기관 문제가 발생하며 배가 정상 속도보다 느리게 운항했습니다. 이에 일부 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문제가 없을 경우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오늘 밤 10시30분쯤 목적지인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4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던 한일골드스텔라호가 운항 중 기관 문제가 발생하며 배가 정상 속도보다 느리게 운항했습니다. 이에 일부 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문제가 없을 경우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오늘 밤 10시30분쯤 목적지인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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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객 512명 태운 여수행 여객선 기관 이상으로 정상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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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19:14:02
승객 500여 명을 태우고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향하던 여객선이 기관 이상으로 운항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4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던 한일골드스텔라호가 운항 중 기관 문제가 발생하며 배가 정상 속도보다 느리게 운항했습니다. 이에 일부 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문제가 없을 경우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오늘 밤 10시30분쯤 목적지인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7일) 오후 4시 제주항을 출발해 여수로 가던 한일골드스텔라호가 운항 중 기관 문제가 발생하며 배가 정상 속도보다 느리게 운항했습니다. 이에 일부 승객들이 불안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이 여객선에는 승객 512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해경은 경비정을 여객선 주변으로 보내 운항 상태 등 안전관리를 하고 있다며 추가적인 문제가 없을 경우 예정 시간보다 1시간 정도 늦은 오늘 밤 10시30분쯤 목적지인 여수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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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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