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 관광객 38%↓…타 지자체 비해 ‘선방’
입력 2021.08.07 (21:34)
수정 2021.08.0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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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로 전남의 관광객이 크게 줄었지만 타 지자체의 관광객 감소 폭에 비해서는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관광객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천8백7십7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3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경기도와 경북은 48%, 부산과 서울은 각각 72%와 68%가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관광객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천8백7십7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3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경기도와 경북은 48%, 부산과 서울은 각각 72%와 68%가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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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전남 관광객 38%↓…타 지자체 비해 ‘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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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07 21:34:43
- 수정2021-08-07 21:50:15
지난해 코로나19로 전남의 관광객이 크게 줄었지만 타 지자체의 관광객 감소 폭에 비해서는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관광객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천8백7십7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3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경기도와 경북은 48%, 부산과 서울은 각각 72%와 68%가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관광객 통계를 보면 지난해 기준 전남을 찾은 관광객은 모두 3천8백7십7만명으로 2019년에 비해 38%가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경기도와 경북은 48%, 부산과 서울은 각각 72%와 68%가 줄어든 것에 비해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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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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