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자전거 하이킹’ 기부금, 미얀마에 전달

입력 2021.08.07 (21:40) 수정 2021.08.0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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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교육지원청은 자전거 하이킹 모금 운동으로 마련된 기부금 2천8백만 원을 미얀마에 전달했습니다.

하이킹 모금 운동은 미얀마 빈민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달 청소년과 교사 30여 명이 충주호 둘레길 2백km를 자전거로 이어 달리며 각계 기부금을 모은 행사로, 사흘 만에 목표액 2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부금으로 만들어질 학교는 바콧 충주 초등학교로, 내년 6월 개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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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 ‘자전거 하이킹’ 기부금, 미얀마에 전달
    • 입력 2021-08-07 21:40:36
    • 수정2021-08-07 21:49:21
    뉴스9(청주)
충주교육지원청은 자전거 하이킹 모금 운동으로 마련된 기부금 2천8백만 원을 미얀마에 전달했습니다.

하이킹 모금 운동은 미얀마 빈민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기 위해 지난달 청소년과 교사 30여 명이 충주호 둘레길 2백km를 자전거로 이어 달리며 각계 기부금을 모은 행사로, 사흘 만에 목표액 2천만 원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기부금으로 만들어질 학교는 바콧 충주 초등학교로, 내년 6월 개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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